[독일] University of Wurzburg(뷔르츠부르크 대학) N
No.5996192- 작성자 김경민
- 등록일 : 2023.04.19 21:12
- 조회수 : 318
대륙/국가/대학 | 독일 / 뷔르츠부르크 /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
파견형태 | 2022학년도 2학기 파견 |
파견학기 | 2022학년도 2학기 파견 |
제출서류 | 독일 입국 시 가져간 서류 : 기숙사 관련 서류, 슈페어콘토 확인서, tk 보험 확인서, 항공권, 여권 사본, 재학 증명서등등 |
비자준비 | 현지에서 비자 신청을 받으려면 우선 멜둥 즉 거주 확인 테어민을 잡고 서류를 받은 뒤에 비자 신청 테어민을 잡으면 되는데 이후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내용이 담긴 메일을 받게 됩니다. 이후에 지정된 시간에 가서 서류를 내면 몇 주 후에 비자 카드가 우편으로 오게 됩니다. |
도착관련 | 거의 대부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내릴 것이고 공항에서 ICE, RE 기차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 가면 뷔르츠부르크 지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오리엔테이션은 따로 없었습니다. |
수강신청 | Wuestudy 사이트에서 수강 신청 기간에 수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을 클릭하면 어떤 시간대에 어떤 내용을 강의하는지에 대한 과목 개요서와 학점이 있으므로 원하는 수업과 듣고 싶은 수업을 잘 비교하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
수업관련 | 저는 영어 B2.1, 유럽 역사, 반도체 장비 기초학 세 가지를 들었는데 전부 다 영어로 진행했습니다. 영어로 진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실라버스나 메일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수업 다 유익했고 성적도 좋게 받았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3인 1실인 기숙사 덕분에 독일인들과 기숙사를 공유했고 덕분에 많은 스몰톡과 교류를 통해 현지 문화에 대해서 깊게 알게 되었고 힘든 부분이 생길 때 편하게 물어보고 도움을 받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
기타시설 | 도서관 시설이 굉장히 좋았고 컴퓨터가 많아서 공부하기에 원활했습니다. |
음식, 식사 | 개인적으로 음식빼고는 독일의 모든 부분이 좋았습니다. 음식의 간이 대부분 짜고 대체적으로 비슷한 맛이며 감자 요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도시 전체에 학교 시설이 있고 기숙사 입주 시까지 비용은 학기 비+기숙사 보증금+비행기표+기차표+생필품값 등을 전부 포함해 3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학비는 없고 기숙사비는 매월 200-300유로로 나갔고 보험비도 약 200유로 정도 나갔습니다. 여행도 간다면 월 1000유로 이상은 썼습니다. |
활동정보 | 저는 교환학생을 하면서 유럽의 10개 국가를 여행했고 다양한 것들을 보고 많이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저는 개인적으로 쇼핑도 좋아하고 관광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아래 지역들을 추천합니다. 프랑스 : 파리 영국 : 런던 소호거리 스페인 :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
다녀온 소감 | 유럽의 학교는 한국의 학교와는 다르며 그 차이로 인해서 저희가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간접적으로 그 경험담을 듣는 것도 좋지만 직접 부딪히면서 경험하면 본인에게 와닿는 부분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 현재 본인이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 이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경험이라 생각하고 평생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나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한테 메일 보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
파견전 준비물 | 두 개의 캐리어를 준비했고 액셀표에 정리하면서 짐을 쌌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여러 후기를 보면서 정말 필요한 거 위주로 싸고 나머지는 전부 현지에서 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