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University of Wurzburg(뷔르츠부르크 대학) N
No.5996191- 작성자 김규리
- 등록일 : 2023.04.19 20:48
- 조회수 : 291
대륙/국가/대학 | 유럽/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022학년도 2학기 |
제출서류 | 보험 가입 인증 서류, 학생회비 제출완료 서류 |
비자준비 | 저는 비자 준비를 독일에 온 후 했는데,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시청에 명시되어 있는 링크에서 비자를 받고 싶다는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와 비자인터뷰 시간이 적힌 메일이 오는데, 그게 오기 전까지 ‘슈페어콘토’라는 Block Account를 만들면 됩니다. 한국인 학생은 슈페어콘토는 코라클, 엑스파트리오 두 회사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
도착관련 |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이라는 독일 공항에 내린 후, 기차를 타고 뷔르츠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현지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이 없었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학교측에서 PDF로 파일을 보내줍니다. |
수강신청 | 수강신청은 Wuestudy라는 학교 사이트에서 수강신청 할 수 있습니다. 필터를 켜서 영어로 하는 수업 또는 독일어로 하는 수업들만 볼 수 있고, 전공별 수업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석이 없거나, 석사 수업 경우에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서 듣기도 했습니다. |
수업관련 | 전공 수업이었던 항공체 분석은 다양한 다른 전공의 기초와 실습도 포함되어 있었고, 교양으로 들은 문화교류 수업은 다른 나라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주로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영어, 독일어를 배우는 수업을 다른 유럽 학생들과 함께 각각 영어 원어민, 독일어 원어민 교수님으로부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기 전에 다른 독일 학교 교환학생 후기에서 수업 중 한명이라도 교환학생이 있으면 영어로 수업해 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는 교환학생이 있어도 독일어로 수업을 했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기숙사는 개인실을 사용할지, 다인실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인실의 경우 대부분 3인실이며 주방과 화장실만 공유하고 각자 방은 따로 있는 형태입니다. 룸메이트는 2명 모두 독일인입니다. |
기타시설 | 기숙사 공용공간들을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내에 컴퓨터, 프린트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개인방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음식, 식사 | 여행 시를 제외하고는 보통 마트에서 산 재료로 기숙사에서 요리해 먹었습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비자: 수수료 100유로+ 934유로 X N개월(2022년 9월 기준) 기숙사비: 매달 281유로 생활비는 934유로 내에서 해결 되었고, 근처 국가로 여행 갈 때는 경비 더 필요했습니다. |
활동정보 | 국제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스페인 발렌시아를 추천합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있다가 스페인에 여행간 한국인 친구들 대부분 스페인 여행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발렌시아에 있는 과학도시 건축물이 매우 아름다웠고, 바다도 있으며, 빠에야가 처음 만들어진 도시이기도 합니다. |
다녀온 소감 | 뷔르츠부르크 지역의 독일 어른들은 다정하고, 그들을 보며 제 미래의 모습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나라에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교환학생은 그걸 생각할 겨를도 없을 정도로 소중하고,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환학생을 온 선택에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
파견전 준비물 | 여권, 현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