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University of Wurzburg(뷔르츠부르크 대학) N
No.5994977- 작성자 손경리
- 등록일 : 2023.03.31 09:22
- 조회수 : 347
대륙/국가/대학 | 유럽 / 독일 / 뷔르츠부르크대학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학기 (22년 1,2학기) |
제출서류 | 입국당시 코로나로 인해 백신접종증명서 제출했습니다. |
비자준비 |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비자인터뷰를 위한 테어민을 잡으면 담당자에게서 메일이 옵니다. 그 메일에는 비자 신청을 위해 구비해야할 서류의 목록 또한 알려줍니다. 담당자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필수적인것들은 아래에 적어두겠습니다. 비자신청서 슈페어콘토(독일에서 책정한 비용 x 체류개월수) 여권 재학증명서 비자발급비용 |
도착관련 | 저는 루프트한자 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프랑크푸트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S반을 타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가서 하루 머물렀습니다. 다음날 프랑크푸르트 중앙영에서 기차를 타고 뷔르츠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저는 모든게 줌으로 이루어졌고 각국 시차가 다르니 교환학생 지원자를 위한 모든 온라인 줌은 다른 시각으로 2번 있었습니다. 메일에 표시된 시각은 독일기준이니 한국시간으로 계산하여 편한 시간대 오티를 들으면 됩니다. 오티를 참석하지 못하여도 메일로 피디에프파일을 전송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
수강신청 | 수강신청 또한 메일로 옵니다. 언제부터 수강신청 기간이며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럼 수강신청 당일 받은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독일대학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후 수강신청하면됩니다. 인터넷강의는 인터넷강의 사이트를 따로 메일로 보내줍니다. 거기서 듣고싶은 과목을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면됩니다. |
수업관련 | 교환학생을 위한 독일어수업은 모두 어학당에서 진행되며 학생들 또한 독일인이 아닌 여러나라에서 파견 온 교환학생들입니다. 경영이나 독일어문학 수업 등 어학수업이 아닌 다른 과목의 수업을 들으면 독일인을 만날 수 있으나 수업은 영어 또는 독일어로 진행됩니다. 어학당에서 진행되는 수업또한 독일어로 진행되며 교수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영어는 거의 사용하지않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저는 하우스베를린(쮜른)에 살았습니다. 하우스베를린은 뷔르츠부르크 남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RB나 RE를 타고 중앙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은 방마다 시설이 다릅니다. 테라스가 딸린 방 , 화장실에 창문이 있는 방 , 없는 방 등등 시설에 따라 기숙사 요금또한 다릅니다. 방이 작을수록 요금이 낮습니다. |
기타시설 | 기숙사 후블란트쪽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습니다. 이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
음식, 식사 |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의 음식이 입에 맞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장을 봐와서 주로 기숙사에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비자 발급비용 100€ 슈페어콘토에 월 생활비 861x12 (22년 3월 기준이고 현재 900€ 넘게 오른것으로 압니다.) 기숙사비는 처음 241€ 에서 276€ 로 올랐으며 마지막에는 288€ 까지 올랐습니다. |
활동정보 | 뷔르츠부르크 대학은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매우 많습니다. 독일인과 외국인 여러명이 조가 되어 활동하는 탄뎀프로그램이나 밤베르크 등 근교로 다같이 여행갈수있는 활동 등 독일인과의 교류를 늘리고싶다면 이러한 활동에 참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국제팀에서 보내오는 메일을 잘 확인하시어 기간을 놓치지않고 신청하면 좋겠습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뷔르츠부르크는 알테마인교가 유명하며 주말이면 다른 지역에서 관광도 많이옵니다. 뷔르츠부르크 궁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습니다. |
다녀온 소감 | 처음 독일에 도착했을때 한두달은 행정처리와 생활에 적응한다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적응하게되면 한국에서 즐기지 못하는 독일에서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일년을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에서 하지못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친구들을 보고 대화하면서 다양한 사고와 문화를 직접 경험한 것이 좋았습니다. |
파견전 준비물 | 비자준비와 돈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 말고 생활에 필요한것을 생각해보자면 대부분의 것이 독일에도 판매합니다만, 굳이 추천한다면 보조배터리와 여자분들은 작은 사이즈의 고무장갑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챙겨먹는 약은 구비하셔야하고 겨울학기에 파견가시는분들은 핫팩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