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niversity of Nebraska at Omaha N
No.5994621- 작성자 서예지
- 등록일 : 2023.03.24 15:04
- 조회수 : 439
대륙/국가/대학 | University of Nebraska at Omaha, 미국.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022년 1학기-2학기. |
제출서류 | DS 2019, 보험관련 서류, MMR백신 증명서 등. |
비자준비 | 저는 코로나로 인해 간편하게 우편으로 지정된 택배사에서 보내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자 관련 서류는 매우 까다롭고 절차도 많으니,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하나하나 따라갔습니다. |
도착관련 | 도착 후 현지에 있던 학생의 도움으로 키를 받아 짐을 풀었습니다. 공항에서 기숙사 까지는 우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오리엔테이션은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수강신청 | 교환학생으로 선발 된 후 파견교에서 iD와 임시 비밀번호 같은 것을 발급해 줍니다. 절차에 따라서 차근 차근 수강과목들을 검색한 후 카드에 담아서 신청하면 됩니다. 교수님들은 rateprofessor 에서 별점이나 수강평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첫 주 수업 후 수강정정도 가능합니다. |
수업관련 | 저는 주로 English department 에서 열리는 creative nonfiction writing, English composition II, genre studies-poetry, genre studies-prose, US cultures in LIt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Criminal justice introduction, native American history 강의도 수강했습니다. 영어 실력을 늘리고자 한다면 English composiiton I, II, public speaking 강의들을 추천합니다. 현지 학생들은 졸업하기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들로 알고 있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모든 교환학생들은 University village 라는 곳에서 생활합니다. 기숙사 시설은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빠르게 해결해 주십니다. |
기타시설 | 학교 기타 시설 체육관, 도서관, 클럽하우스(기숙사)등 활용하면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특히 체육관은 다시 없을 최고의 운동, 교류의 장소였습니다. 또 셔틀을 타고 갈 수 있는 다른 캠퍼스에 위치한 area에 가면 무료로 하키게임, 농구게임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음식, 식사 | 주로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장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며, walmart, target, costco, instamarket, aldi등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마음껏 쇼핑하면 됩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2000만원 가량 (총 11개월간) 학비는 면제, 기숙사비용은 한학기당 $2600가량, 여름방학 기숙사(2달간) 별개. 생활비는 천차만별이지만 요리를 하면 아낄 수 있습니다. |
활동정보 | 첫학기에는 적응과 교류를 주로하고 첫학기가 끝나자마자 교내 child care center 에서 teacher assistant 로 일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학교의 일원이 되어 일하다는 소속감을 주어 좋았습니다을. 두번째 학기부턴 많은 과제와 일을 병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부지런히 지낸다면 둘다 해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학기는 학교수업과,과제, 여행, 주로 교환학생, 국제학생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두번째 학기부턴 룸메이트, 친하게 지내왔던 친구들과 교류하며 지냈습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오마하는 네브라스카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지만, 미국 다른 대도시에 비교하면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비교적 안전하며, 시내 버스를 공짜로 타고 시내인 올드마켓이나 쇼핑몰을 갈 수 있으며, 차 있는 친구를 사귀어 주변 관광지를 더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방학이나 spring break등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타고 다른 주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다녀온 소감 | 그토록 고대하던 미국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와서 행복했습니다. 사귄 친구들과는 여전히 연락하며 지내며, 꼭 친구들이 있는 나라를 여행할때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주로 수업과 일, 도서관, 체육관만 다녔습니다. 아이들과 정이 들어 떠나기가 힘들만큼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첫번째 학기에선 수업시간에 두려움이 앞섰다면, 두번째 학기에는 조금이나마 참여하며 의견을 낼 수 있었습니다. 긴 여름방학은 2달 간은 교내에서 머무르며 일을 했고, 나머지 한달은 다른 주에 있는 친구 집을 방문하여 같이 여행했습니다. 교환학생기간 동안 겪은 어려움, 성취, 기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파견전 준비물 | 준비물은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정리가 잘되어있습니다. 후회되는 점은 옷이나 기타 생필품은 가서 사는게 훨씬 나을 것같습니다. 침구류와 드라이기등은 아마존으로 미리 배송을 해놓아서 첫날 부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타 소모품은 가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